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쏠리드는 통신사 KT와 5G 광중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93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4.1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8월 31일까지다. 쏠리드는 기지국 범위 내의 안테나 신호를 분사시키는 빌딩‧지하철 내 커버리지 장치 'DAS' 등을 보유하고 있다. [5G] 관련기사'조·조·조' 이통3사 내년 투자액만 수조원...천문학적 과징금 어쩌나육성권 공정위 조사관리관 용퇴..."후배들 앞길 열겠다" #5G #쏠리드 #K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