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인천이 남북교류와 경제협력, 동북아 경제, 평화 공존의 허브도시가 될 것으로 각계각층에서 전망하고 있다”며 “인천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인천만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삶의 힘을 지닌 동아시아 인재’를 기르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인천에서는 이미 초‧중 동아시아 교육과정 개발을 마치고 현재 수정‧보완 중이며 역사기행, 평화캠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사업도 추진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