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는 안양시에 총 32대가 운영 중이지만 추석연휴 기간 중에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시청·동안·만안구청, 지하철 역사 7개소(안양역, 평촌역, 범계역, 석수역, 인덕원역, 명학역, 관악역), 안양동부새마을금고동편지점,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 그리고 호계동 홈플러스, 비산E마트, 2001아울렛이다.
이 중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은 24시간 운영 중이며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휴기간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에서도 본인확인을 통해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가족관계 민원서류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