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최근 페이스북과 방통위 간의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한 이유에 대해 "제도 미비의 측면이 크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 후보자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법률가니까 페이스북과 방통위 간 소송에서 방통위가 패소한 이유를 붇고 싶다"고 질의했고 "제도 미비 측면"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행정법원은 페이스북 아일랜드 리미티드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에 등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사진=아주경제] 관련기사계엄사령부, 계엄 때 방통위에 연락관 파견 요청방통위, 2025년 예산 총 2423억원…전년 대비 3.2% ↓ #방통위 #방통위원장 #페이스북 #한상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