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 가득 핀 옥잠화 꽃송이들이 여행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꽃과 우아한 향기로 가을을 부르는 옥잠화는 꽃봉오리가 마치 옥비녀를 닮았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향기가 짙은 꽃은 저녁에 활짝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진다. 관련기사음악그룹 '여행스케치'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 하는 담빛콘서트 [사진=담양군 제공] #담양 #관방제림 #옥잠화 꽃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