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엑스는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으로 기업 또는 팀 내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별도 프로그램이나 장비 설치 필요 없이,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타트업 ‘구루미’와 함께 미팅, 세미나, 교육 등의 업무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기업형 화상 협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 가능하고 문서공유, 화면 공유, 화면 녹화 기능 등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을 통한 업무 회의,미팅은 물론이고, 다자 간 원격 세미나, 실시간 고객 상담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월 9,900원 이용료에 ‘콜라보 엑스’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하반기까지 교육·업무용 메신저 등 협업을 위한 콜라보 엑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에듀룸’ 기능을 추가해 화상 강의,조별 토론, 퀴즈 등 기업 내 임직원 교육을 위한 기능을 더한다.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메신저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장소, 시간 제약 없이 근무하는 리모트워크(Remote Work)가 확산되면서 협업 플랫폼 등 IT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스마트워크 플레이스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다"며 "콜라보 엑스는 화상 협업 서비스 이외에도 업무용 메신저,전문가 연결서비스 등 기업 내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올인원(All in one)플랫폼으로 기업 내 스마트워크(Smart Work) 문화 확산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