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은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 오는 9월 24일부터 10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은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헬스케어 가이드라인 등 주요 정책과 데이터 활용, 플랫폼 전략, 서비스 방안, 해외사례 등의 교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수진은 정책당국자, 대학교수, 헬스케어 및 ICT기업 CEO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전요섭 금융위 국장 "생성AI 시대에도 금융소비자 '깜깜이 선택' 없어야"신임 보험연수원장에 하태경 전 의원 내정 #보험연수원 #교육 #헬스케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