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철은 1969년생으로 51세 가수 박상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박상철이 출연했다. 이날 도전자 김경민은 눈물 어린 가족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무대에서 '동전 인생'을 열창하자 박상철은 "가수 입장에서 봤을 때 노래도 잘 부른다. 저 나이에 저런 소리가 나오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나보다 100배 낫다. 제 스무살 때보다는 100배 잘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리더십한림원, 12일 초고령사회 대응 '시니어스카웃연대' 심포지움 '저비용장수시대' 열기 위한 K-시니어의 역할 한편, 가수 박상철은 1969년생으로 51세다. [사진=KBS 캡쳐] #나이 #박상철 #아침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