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어 사고현장[사진=인천남동소방서] 27일 오전 9시 35분쯤 A(38)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로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활관 로비 유리문이 부서지고 내부 집기 일부가 옆으로 쓰러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놀라서 브레이크 페달을 미처 밟지 못했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충북 진천소방서 김용대 소방관, 'KBS119상' 대상 수상인천남동소방서, 제16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인천남동소방서 #돌진 #승용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