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정현(170위)이 미국 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2019 US 오픈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에 출전한 정현은 세계랭킹 206위의 에스코베도와 본선 1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정현은 에스코베도에게 3-6 6-4 6-7(5) 6-4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정현은 2017 US 오픈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라운드 진출에서 성공했다.
한편 정현의 2라운드 상대는 스페인의 페르난도 베르사스코로 세계랭킹 34위다.
2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에 출전한 정현은 세계랭킹 206위의 에스코베도와 본선 1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정현은 에스코베도에게 3-6 6-4 6-7(5) 6-4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정현은 2017 US 오픈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라운드 진출에서 성공했다.
한편 정현의 2라운드 상대는 스페인의 페르난도 베르사스코로 세계랭킹 3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