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가 11월 결혼한다. 2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11월 말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미는 2016년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는 경북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대구지역 대학 연합밴드인 익스의 보컬로 출전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했다. 관련기사'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입장료 무료 전환...볼 것 많은 K-콘텐츠 IP 축제함양군, 제18회 함양산삼축제 임시총회 개최 外 이상미는 현재 본업인 가수는 물론 방송진행자, MC, 요가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상미[사진=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이상미 #최욱 #익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