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스콘 달인이 자칭 '꼴통'이라 말하는 이유는?

2019-08-26 21:45
  • 글자크기 설정
'생활의 달인' 스콘 달인의 비법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서 유명한 스콘 맛집을 찾았다.

달인 김민정씨의 스콘은 다른 스콘과 달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자랑해 인기.

수분이 많은 사포나리아와 비법 재료를 넣고 끓였고, 플레인 요구르트와 꿀을 머금은 버섯을 오븐에 구운 후 다시 한번 끓여 반죽물로 사용했다.

또한 인위적인 단맛을 내는 설탕 대신 바나나를 넣어 천연 단맛을 냈다.

달인 김씨는 "다른 사람이 보면 좀 이렇게 얘기해서 좀 그렇지만 '꼴통'이라고 할 수 있다"며 스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은 "부산 3대 스콘 중 제일 위에 있는 집" "스콘 먹을 때 딱딱한 입안에서 도는걸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고 평가했다.
 

[사진=S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