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4일 디크런치가 데뷔 1주년을 맞아 나눔콘서트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디크런치는 콘서트 입장권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시크릿 데이트’, 굿즈 등의 수익금 전액을 주거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집다운 집으로’캠페인에 후원하여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디크런치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하다가 나눔콘서트를 결심하게 되었다.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디크런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KCON 2019 JAPAN’을 통해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예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