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정의기억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꾸려진 '아베 규탄 시민행동'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6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양국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민주노총과 정의기억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꾸려진 '아베 규탄 시민행동'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6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정의기억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꾸려진 '아베 규탄 시민행동'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6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