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동남아 메이저 여행사 및 KTO 지사 방문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방문한 동남아시아 관광객. 화천군은 내달 22일부터 내년 축제 홍보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시작한다[사진=화천군 제공] ‘글로벌 육성 축제’로 도약한 화천군의 산천어축제가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동남아시아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 25일 화천군에 따르면 2020년 축제 홍보 및 관광상품 세일즈를 위한 동남아시아 방문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일정 중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KTO 국외지사들과의 협업 강화이다. 이를 위해 화천군 의원, 정관규 부군수, 글로벌 마케팅 전담부서 직원 등은 오는 9월 22일부터 7일간 말레이시아, 태국, 타이완의 KTO 지사와 현지 여행사를 차례로 방문해 화천의 겨울 관광 세일즈에 나선다. 이번에 진행하는 지사별 협력 여행사 선정과 계약절차 및 홍보를 위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는 KTO의 협업 강화에 따른 것이다.관련기사화천군, 산천어축제 아열대 국가 집중 홍보화천군, 2023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홍보 나서 #화천군 #산천어축제 #한국관광공사 #동남아시아 #홍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