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은 전국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 인구 증진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모든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독서 지원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도서관 이용자들은 1인당 5000원 상당의 포인트로 플라이북 앱에서 책을 구매할 수 있다.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이번 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의 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고 도서관 이용자가 더욱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