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24일 소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촌동과 소촌면간 자매결연 이후 첫 열린 행사다.
이날 장터에는 소초면 특산품이자 치악산 자락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치악복숭아와 옥수수 400상자가 짧은 시간이 동이 나면서 65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대다수가 농민인 소초면의 농가소득 기여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
고순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지인 소초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