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16일 일본에서 소재를 수입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 ㈜넥스텍을 찾아 피해사항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신 시장은 “현재의 위기를 계기로 소재 부품 기술력을 확보해 나아간다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피해기업을 지속적으로 조사·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신동헌 광주시장 "광복 74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새기는 계기 되길" #광주시 #신동헌 #주성엔지니어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