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영상 찍고 후원하자”…삼성카드 ‘평생함께 챌린지’ 캠페인

2019-08-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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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함께 챌린지는 유기 동물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가철에 맞춰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동물 보호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오는 30일까지 틱톡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 스티커와 필터를 활용해 영상을 찍은 뒤 ‘#평생함께’ 해시태그를 입력하고 ‘틱톡’과 삼성카드 반려동물 커뮤니티 ‘아지냥이’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1건당 5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최대 1000만원을 동물단체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반려동물 패키지 괌 여행 이용권’, 2등 10명에게는 ‘반려동물 전용 산책 유모차’, 참가상 200명에게는 반려동물 사료, 간식, 장난감 등이 들어있는 ‘아지냥이 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삼성카드의 ‘아지냥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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