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 벤치마킹

2019-08-16 09: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가 지난 13일 생활밀착형 SOC연구회 주관으로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 동희영, 박상영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단은 구리·시흥·인천광역시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벤치마킹하며, 각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조성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한 구리시 갈매아이사랑놀이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는 콘셉트로,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의 숨쉬는 놀이터와 인천광역시의 광장놀이터는 미세먼지와 외부의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운영중이다.

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리시에 적용가능 한 놀이시설의 콘셉트와 운영방식 구상에 큰 도움이 됐다.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지난 2월 구성됐으며, 우리시에 부족한 생활SOC 시설 중 어린이놀이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