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오피스텔 8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불은 10층 오피스텔 건물의 8층 사무실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시작된 건물 8층은 모두 탔으며, 9층은 절반이 탔고, 10층도 일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9시 38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사진=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