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크로사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 크로사는 14일 오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34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앞으로 태풍 크로사는 15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3시 부산 동남동쪽 280km 부근 육상을 지나게 된다. 이후 16일에는 오전 3시 독도 동쪽 100km 부근과 오후 3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53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11월에 태풍이 4개 동시에 온다…현재 위치는? 왜 포스코만...툭하면 침수·화재에 "이러다 중국산에 자리 내줄라" 한편, 태풍 크로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학을 의미하는 말로, 72시간 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태풍 크로사 #태풍 #태풍진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