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반려동물 문화교실‘캣 세미나’를 내달 8일 시청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를 행복하게 하는 놀이와 환경’과 ‘꼼꼼한 집사를 위한 냥이 영양학’이라는 주제로 세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양이의 야생본능 충족을 위한 놀이법 및 영역존중을 위한 환경조성법과 반려묘, 길고양이의 영양학적 기초지식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는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그람이’ 블로그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관련기사안양시, '청년 소셜벤처 창업스쿨 개설한다'안양시 '민관 적극협력 건설산업 활성화 적극 추진한다' 한편 최 시장은 “이제는 반려동물도 인간생활의 한 분야로 생각해야 한다”며,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변화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