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한 어간장을 활용한 갈비탕 레시피가 화제다. 어간장은 생선과 소금으로 발효시켜 만든 순수 액체 조미료다. 김수미는 양지 육수를 내면서 맑은 국물을 위해 마늘즙을 넣었다. 이후 다시마 2개와 건새우 8개, 대추 6개, 양파 반 쪽, 무 등을 넣었다. 갈비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고 칼집을 내 삶는다. 삶은 갈비에는 매실액 1스푼과 국간장으로 밑간을 했다. 관련기사경남도, 도청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충남도 액젓 '폐기물'로 김 황백화 치료제 만든다 면포를 이용해 국물을 걸러낸 뒤 고기와 무, 대추 그리고 당면을 넣었다. 끝으로 맑은 국물을 위해 어간장과 새우젓을 넣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김수미 #어간장 #수미네반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