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 전경.[사진=분당차병원 제공]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이 오는 12일부터 병원을 방문하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오전 진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복잡한 오전 시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부인과, 난임센터, 소아청소년과가 위치한 분당차여성병원은 임산부, 난임 환자, 소아를 동반한 보호자가 주 고객층으로 여성들의 방문률이 높다.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 구분 없이 토요일을 포함해 오전 9~12시에 방문하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혁 병원장은 “분당차여성병원의 주 고객층인 여성의 편의를 높이고,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작은 스트레스라도 줄이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발렛파킹 서비스 시작으로 엄마와 아기,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