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보유해온 물류센터 5개 및 기타 내부설비를 100% 자회사인 GS네트웍스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1377억원으로 작년 말 연결 자산총액의 2.7% 규모다. 또한 GS리테일은 GS네트웍스가 발행하는 신주 2754만6508주를 약 1377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물류 전문 자회사 GS네트웍스의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물 출자”라고 밝혔다. 관련기사GS더프레시, 김치 사전예약 12월 연장...주문 50억 돌파 CU‧GS25, 3분기에 '편의점 1위' 결판낸다...식품 매출 증대에 '올인'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공시 #처분 #매출 #GS네트웍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