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는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방송계도 일본 불매 여파 & 호날두 노쇼 vs BTS 팬서비스'에 대해 다뤘다.
이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지난 2014년 영화감독과 결혼한 후 2년 만에 별거를 시작해 합의 이혼했다.
그는 지난 2018년 3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생각을 정리할 겸 요가를 배우러 인도에 갔다. 요리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