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덥고 습한 하철기를 맞아 에어컨 만큼이나 필수 생활가전이 된 의류 건조기에 대해 다뤘다.
이날 유명 회사의 A건조기를 사용하면 건조한 옷에서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자동세척을 해준다던 건조기 내부에 먼지와 곰팡이가 쌓여 건조기를 사용해서 피부염을 앓게 됐다는 한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렇게 좋다고 광고하더니 이게 뭐냐" "이제 아무것도 못 믿겠다" "어린 아이들이 피부염 앓았으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