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12차 고위급 무역협상이 오후 1시 37분쯤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애초 계획됐던 2시 15분보다 빠른 시간이다.
이 자리에서 협상내용 등에 관한 공개 발언은 없었으며 미국측 무역협상단은 곧바로 공항으로 떠났다고 통신이 밝혔다.
한편 이번 협상에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국 측의 대표로, 중국에서는 류허 부총리와 중산 상무부장이 참석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전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12차 고위급 무역협상이 오후 1시 37분쯤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애초 계획됐던 2시 15분보다 빠른 시간이다.
이 자리에서 협상내용 등에 관한 공개 발언은 없었으며 미국측 무역협상단은 곧바로 공항으로 떠났다고 통신이 밝혔다.
한편 이번 협상에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국 측의 대표로, 중국에서는 류허 부총리와 중산 상무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