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P-TECH 선후배 소통의 장 마련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는 지난 27일 금형디자인과 P-TECH 학습근로자 65명 대상으로 선후배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P-TECH 선배 학습근로자가 멘토가 되어 후배 학습근로자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충사항을 들어주고 경험담과 조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후배 소통의장[사진=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아울러 금형디자인과 반 대표가 학교 및 회사생활 조언, 보고서 작성방법, 학점 잘 받는 팁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이후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문성식 P-TECH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P-TECH 선후배 학습근로자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학교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형디지인과 선후배 소통의 장을 시작으로 학과별 선후배 소통의 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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