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장치 전문 기업 윌링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5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윌링스는 시초가(2만2800원) 대비 22.37% 오른 2만79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2500원)의 2배도 넘는 수준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윌링스는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전력변환장치)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53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관련기사한진칼·남영비비안·구일제지 강세 마감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부진·수사 악재에 약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