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튜브서 장삐쭈와 콜라보한 ‘문학의 밤’ 영상 눈길

2019-07-24 15:56
  • 글자크기 설정

샌드박스네트워크 이직 후 활발한 유튜브 활동 예고

코미디언 유병재와 병맛 더빙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함께 출현한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유병재 라이브] 문학의 밤 - 분노참기 챌린지 (feat. 장삐쭈)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출현해 ‘문학의 밤’ 코너를 꾸렸다. 장삐쭈가 게스트로 출연해 분노참기 챌린지를 하는 콘셉트다. 장삐쭈는 얼굴을 가린채 실루엣만 나왔지만, 목소리 외 실제로 방송에 출연한지는 처음이다.

이 영상은 게재된지 1주일만에 조회수 88만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그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MCN 업계 대표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6월부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샌드박스는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1인 창작자들과 함께 참신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MCN 기업으로, 유병재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유튜브로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으로 보인다. 샌드박스는 최근 공격적으로 코미디 PD, 작가, 에디터 등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전문적인 코미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개그맨 유병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