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탈락한 연습생들로 구성된 가상 그룹 '바이나인(BY9)'이 화제다. 바이나인은 김민규, 금동현, 구정모,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함윤성 등 9명이다. 이들은 지난 19일 파이널 생방송에서 탈락했다. 팬들은 바이나인 데뷔를 위해 모금 운동을 펼쳐 1억원을 달생했다. 또 로고와 티저 이미지, 공식 굿즈 디자인를 만들었다. 특히 9명 멤버들의 소속사 이메일로 제안서까지 전달했다. 관련기사강다니엘, 내년 군 입대 예정..."드디어 간다"'팬들 싸움' '압사 위기'에 '분뇨 해프닝'까지? 혼란의 한터뮤직어워즈 다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바이나인 데뷔를 바라는 팬들과 반대하는 입장의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바이나인(BY9)] #바이나인 #프로듀스X101 #엠넷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