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10세대 E-클래스’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10세대 E-클래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외 안전성, 주행성능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 다수의 혁신 기술도 탑재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E-클래스가 국내에서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본인 벤츠 걷어차고 욕설…음주운전 20대 여성 입건"G가 가면 길이 된다"...산도, 물도 거침없는 지바겐 '끝판왕' G580 #10만대 #벤츠 #E클래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