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최소 5인 이상의 청년(만 18~34세)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6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청년이 청년에게 서로 힘이 되면서, 함께 활력 있는 부산을 만들어나갈 많은 부산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6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비영리사단법인 한국오투오마케팅협회를 선정했다. 한국오투오마케팅협회는 △커뮤니티 간 네트워킹 활성화 △온․오프라인 소통․교류의 장 마련 △커뮤니티 역량강화 지원 △커뮤니티 활동내용 공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