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제약기업이 신약개발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전수하고, 전문인력 교육을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현재 센터에는 이동호 센터장(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전문가 주철휘 부센터장(전 세종대 소프웨어학과 교수)과 김재영 책임연구원(대웅제약 수석연구원) 등 6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는 신약개발 과정에 인공지능을 접목시키는 시범사업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컴퓨터공학·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을 전공하고, 딥러닝에 강점이 있는 인공지능분야의 경력직 연구원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