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건설사업관리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기술인력 교육훈련을 위한 협력 및 지원, 건설기술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제도 발굴 등을 상호 협의했으며, 학술행사 및 토론회‧세미나 등을 통해 협약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및 건축분야의 체계적인 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LH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협업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건설기술인의 기술력 향상과 건설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