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을 받는 19일 오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관통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태풍 다나스의 크기는 소형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다나스는 속도를 내면서 이르면 같은 날 오후 9시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약 270km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