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원들은 성결대 XR센터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근간이 되는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MR(Mixed or Merged Reality)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에 등장할 또 다른 현실과 앞서 3가지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XR의 개요, 활용 사례에 대해 살펴봤다.
또 암벽등반체험을 하고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를 찾아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사운드 기술도 체험했다.
정맹숙 의원은 “관내 대학은 물론 초·중·고 학생들도 XR센터와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체험 및 학습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 배출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