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어린이집 내비게이션 맞춤 컨설팅은 보육업무를 담당한 공무원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80여명의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도움되는 실용적 내용으로 이뤄져 원아 부모와 교육에 참여한 원장 등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급·간식, 건강·위생, 안전관리, 아동·보육교직원 관리, 투명한 회계처리, 영유아보육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