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 청년위원회, 당원 모집 거리 캠페인 전개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 청년위원회가 ‘당원이 되어 주세요’라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위원장 허대만)가 최근 활발한 정당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년위원회가 ‘당원이 되어 주세요’ 라는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의 청년들이 소속된 ‘청년위원회(위원장 박대남)’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코스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자료집과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장에서 당원가입원서도 받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대남 청년위원장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의미에서 청년들이 퇴근 시간 후에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오게 됐다”며 "현장에서 입당원서를 쓰는 시민들도 많고 정책토론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올바른 정치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는 최근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접수하는 ‘골목당사’를 비롯해서 ‘호미반도 해양관광특구 조성 토론회’, ‘읍면동 당원협의회’ 개최 등 정당 활동을 꾸준히 펼치면서 지역에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허대만 더민주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전략지역 비례대표 공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