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 백재현 국회의원, 김현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과 광명시 청년기업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혁신창업센터 조성 및 운영협력 △창업정책자금 연계지원 △전문 인력 pool연계 및 창업자간 네트워크라인 구축 △중소벤처기업 청년일자리 창출 및 유지를 위한 노력 △수출·판로확대를 위한 협업 등이 담겨져 있다.
특히 백 의원은 지역 내 창업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유치(국비 25억원)하는 등 지역 성장을 위한 중앙정책과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이번 협약 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 지역 청년창업자89개 팀에 사무공간과 개발비, 외부 자원연계, 멘토링·교육 등 적극적인 창업 정책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창업 팀들은 약 69억 원의 매출과 80여명의 고용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