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밖에 오랜만에 나와서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눈물이 조금 맺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병재의 남다른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글과 상반되는 표정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모니터링 해보니 침묵게임이 재밌어 보였다"고 말하고 곧바로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 '혼자 왔어요'와 '눈치게임' 인트로를 바꿔 새로운 업그레이드 눈치게임을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문성민, 김요한이 걸리게 됐다.
벌칙은 배 위에 '딱지'치기였다. 유병재는 처음으로 딱지를 쳤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벌칙을 받았다.
심지어 두 번 연속으로 실수해 벌칙을 당했고 이후 진행된 게임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고 정형돈은 '잠깐'을 외치며 "벌칙 바꾸자"고 했다.
새총으로 허벅지 안쪽 맞추기였는데 은지원, 이수근이 연속으로 걸려 짜릿한 고통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