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이진과 머리채 잡은 사연? 주둥이가 방정…숨기질 못해"

2019-07-14 21:42
  • 글자크기 설정
'캠핑클럽' 이효리가 과거 이진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이진은 서로를 향한 해묵은 감정을 고백했다.

이날 완전체로 모인 핑클 멤버들은 예능을 준비하며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진은 이효리에게 "우리가 사이 안 좋은 줄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효리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운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에 이효리는 "그런 적은 있었지만 사이 안 좋은 적은 없다고 했다"며 "소름 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다고 했다. 미안하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효리는 "난 숨기는 걸 못해서, 주둥이가 방정이다"라고 거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이효리는 "원래 많이 싸운다. 24시간 붙어있는데 싸우지"라고 거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