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선우선과 이수민이 참석해 결혼 소감을 말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선남선녀 등장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선우선의 웨딩드레스 선택은 '미니 웨딩드레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늘 결혼해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신랑은 11살 연하의 무술감독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눈웃음이 닮은 두사람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뽀뽀는 쑥쓰러워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볼 키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행복한 미소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선우선 올해 44살 맞아? 동안 미모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수줍은 새신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로 보기만해도 웃음이 멈추질 않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다정하게 마이크 켜주는 남편 이수민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선우선 : "결혼을 늦게 하는 만큼 열심히 열심히 잘 살게요~"[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수민 : "눈도 크고 예쁜데 처음 매력을 느낀 것은 입술"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자회견에서도 꽁냥꽁냥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자회견을 마치고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선우선♥이수민, '저희 이제 결혼하러 떠나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데뷔해 드라마 '구미호 외전'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초인가족2017'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했다.
11살 연하인 남편 이수민은 정두홍 대표가 있는 서울 액션스쿨 소속으로 '암살'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부산행' '밀정' '옥자' '군함도' '남한산성' '범죄도시' '강철비' '마약왕' '극한직업' 등 여러 유명 영화에 액션배우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