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장날파출소’는 지난 4월부터 월 2회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 생안 · 수사 · 교통 부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장날파출소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 · 보이스피싱 ·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날 파출소에는 강성모 경찰서장이 직접 재래시장을 방문해 초복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홍보용 부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장날 파출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각종 범죄예방요령을 알려 범죄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