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핸폰 고장나서 이때 사진 다 날라간 게 너어어어무 속상하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에서 김지효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과시했다.
김지효는 1988년생으로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JTBC 골프 아나운서, 광주 KBC 아나운서를 거쳐 2015년 7월부터 KBS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김지효는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표 출신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