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이사 선임

2019-07-11 16:13
  • 글자크기 설정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로 채원규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채 신임 전무이사는 1988년 공채 22기로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강서지점장, 인사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신보 관계자는 "채 전무이사는 후배들로부터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을 받는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라며 "조직 내에서 뛰어난 기획력, 업무추진력 및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채 전무의 임기는 올해 7월 12일부터 내년 8월 6일까지다.

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