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석간칼럼 핵심요약]끝 모르는 한·일 갈등, 해답은 문제 속에?

2019-07-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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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중공업 앞에서 징용 배상 촉구하는 한일 시민단체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미쓰비시중공업 정기 주총이 열린 27일 오전 이 회사 본사가 있는 도쿄 마루노우치 니주바시 빌딩 앞에서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 등 한·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징용 배상을 촉구하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2019.6.27 parksj@yna.co.kr/2019-06-27 11:35:19/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나른한 오후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11일 목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석간 3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문화일보 : ‘1965 협정’ 文정부 입장 표명이 외교적 해결 첫 단추다
- 의미 찾기 힘든 문 정부의 엉성한 기업인 소집, 문제 근원인 '한·일 협정'이 먼저
- 일괄처리 협정 후 개인 문제, 국내 해결이 국제 관행…기본조약 유효성 인정해야

내일신문 :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만지작
- 단기간 집값 잡는데 효력 있는 분양가 상한제, ‘로또 아파트’ 양산 우려
- 부동산, 조기에 잡는 것이 중요…장기적 공급 감소도 감수한다는 의지

헤럴드경제 : 볼썽사나운 한국당 감투다툼, 웰빙당 본색 다시 나오나
- 국토위원장 놓고 힘 겨루는 박순자 의원과 한국당 지도부…한심한 떡 나누기
- 눈에 띄는 반사이익에 웰빙당 돌아가면 다음 총선 결과 보나 마나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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