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엔터테인먼트 종합 전시회다. 지난해 900여개의 기업 및 관련 단체가 참여했고, 약 35만명에 이르는 참관객을 동원하는 등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차이나조이 2019'를 통해 모바일 및 PC, 콘솔 등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10여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유수의 파트너들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 2019' 참가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및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